재활치료하면서 환자들이 제일 힘들어하는 것이 통증이다. 특히 3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성통증을 앓는 환자들은 재활치료받는 것 자체를 고통스러워하기도 한다.
재활에서 통증치료를 빼놓을 수 없는 이유다. 한맘플러스재활의학과의원은 환자들이 좀더 효과적으로 재활치료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통증클리닉을 운영한다.
특히 허리 디스크 등 만성질환에도 효과가 입증된 통증치료기 페인스크램블러를 도입해 적극 활용하고 있다. 페인스크램블러는 뇌 과학을 기반으로 한 치료기기다.
통증 주변 신경에 무통증전기적 신호를 줌으로써 뇌로 가는 통증신호를 교란시켜 뇌에서 통증을 느끼지 못하게 하는 원리다.
페인스크램블러 치료법은 2008년 유럽 안전인증(CE), 2009년 미국 식품의약국(FDA)에서 안정성 승인을 받고, 우리나라에선 2011년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 및 2013년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 인정을 받은 방법이기도 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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🔸출처: 강승미 기자, 「스포츠 스타 재활 노하우 살려 환자의 몸과 마음을 치유합니다.」, 『헬스조선』, 2015.12.07
https://health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15/12/04/2015120401385.htm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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